블루밍가든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블루밍가든판교 운중동다양한 파스타와 바삭한 도우의 피자 등을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다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 리스트도 꽤 갖추고 있다 2인기준 5만원10만원진짜돼지 돼지고기구이지난 주 금요일 엄청난 차막힘을 뚫고 판교에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친구가 맛있는 가게 있다고 진짜돼지에 데려갔는데괜히 뜨끔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나 엿먹이는 것 같기도 하고아무튼 진짜 돼지입니다 약간 늦게가서 그런지 한 2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칠판에 저렇게 써놨네요 통삼겹살 180기가에 13000원으로 가격은 약간 비쌉니다 앗 진짜 껍데기가 있었는데 이걸 못먹고 온 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언제 다시 가야겠네요 저희는 통삽겹살 2인분과 소주 ..

삼오정 한식삼오정 고바우정육점 고기는 사랑입니다사랑에 굶주렸던 어느날 부족한 사랑을 채우기위해어디를 갈까 고민고민 하다가 선택한 곳저렴한 가격으로 소고기를 먹을수 있는 저희 동네 삼오정입니다오늘의 사랑은 소고기 닷 얼마만의 소고기 사랑이더냐신이나서 GOGO씽 했어요요기가 바로 고바우 정육점 이자삼오정 입니다집근처 인데도 한번을 안가봤던 이 곳에 다이어트를 앞두고 찾게 되었지요맛나게 먹고 이제 열심히 운동 할꺼다 마음 먹고 폭풍 흡입하고 왔어요자리에 앉아 주문하고 나면 바로 밑반찬이 깔려요양배추 샐러드 역시 양배추에는 케찹 마요네즈 소스가 짱맛그냥 흔한 콩나물 무침하고 미역 나물 그리고 김치묵 청양 고추 쌈장 파채 거기에 기본으로 나오는 천엽과 생간 듬뿍 주시는데 저희는 둘다 안먹는거라서 손도 안댔다능보글..

은평감자국 찌개,전골The most adorable moment La Petite ChooChoo 응암동 은평감자국 예전부터 자주 다니던 집이 있다응암동 감자탕 맛집 원조 은평감자국 한참동안 못 가보다가 최근에 다시 갔는데 여전히 그 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었다맛집은 금방 사리지지 않는 법이니까 연중무휴 그리고 맛집 프로그램에도 많이 방송되었던 믿을 수 있는 맛집 매장은 이렇게 넓다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매장도 붐비지 않아 좋더라 6시 반부터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들어와서 바글바글 하던데 말이지 원산지 표기도 되어 있고 서울시 음식점 위생등급 AA를 받은 믿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메뉴는 정말 간단 단순하다감자국밖에 없어 메뉴 하나로 장사를 해서 이렇게 오래 할 수 있다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장수하는 맛집들..

곰설채설렁탕 곰탕,설렁탕아 이런 더위엔 입맛이 뚝뚝 떨어지기 마련이죠 계속 시원한 거 면 종류만 찾다 보니 배가 계속 허한 느낌이 들더라고요이럴 때 정말 뜨끈한 국물을 먹어줘야 하는데 말이죠 계산동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예전에 정말 한 달에 두 번 이상은 다니던 단골집에 다녀왔어요예전 살던 집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말 열심히 다녔는데 거의 10개월 만에 다시 방문한 곳이지만 여전히 건재하고 있는 이곳 단독 건물에 큰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참 쉬운 인천 맛집 곰설채설렁탕이에요깊은 맛과 넉넉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아마도 오래 오래 오래 된 집일 거예요언제 오픈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저희가 계산동 이사 가기 전부터도 있었으니 한자리에서 정말 오랫동안 영업을 하셨어요저희가 계산동에서..

고금기객잔 중식당병점 고금기 객잔 남자친구가 집 근처에 괜찮은 맛집이 있다며 데려가줬던 곳이에용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죠 일반적인 중식당을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라 감탄하며 착석했었어요적당한 걸쭉함과 푸짐한 내용물까지 유산슬 더럽the love 탕수육 말하자면 입만 아픈 탕슉 탕수육은 항상 옳습니당 저는 보통 찍먹을 선호하지만 요런 중식당에서는 선택권 없는 부먹 그런데 또 중식당에서 먹을 때 만큼은 요 소스가 부어진 탕수육이 쫀쫀하니 맛나요식사메뉴는 개인적으로 무난했습니다 면과 국물이 따로 놀지 않고 적당하게 잘 어우러지는 맛이라 만족스럽게 먹었던 짬뽕이에용 가끔 면과 국물이 따로노는 짬뽕을 먹을 때가 있는데아정말 짜장면 남자친구가 먹었던 짜장면 남자친구가 요 식당에..

고향집손칼국수 칼국수,만두고덕역 맛집 고향집 손칼국수 개인의 입맛은 다를 수입니다이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다이곳은 전에 동네에 만두 파는 곳 없나 알아보다가 만두 전문점은 아니지만 만두가 맛있을 거 같아서 가봐야지 생각하다가 날도 춥고 만두도 너무 먹고 싶어서 허즈밴드 꼬셔서 드디어 가보았습니다메뉴판입니다저흰 손 수제비 칼국수 만두를 먹었습니다테이블마다 고추 장아찌와 후춧가루가 있습니다 만두를 시키면 간장 그릇과 단무지를 주시고 칼국수 등을 시키시면 겉절이를 주시는데 겉절이는 오면 바로 만들어주시더라구요만두5000원입니다6개에 오천 원이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크기가 왕만두와 일반 만두의 중간 정도기도 하고 무엇보다 맛이뜸 다른 분들 블로그 보니까 가게에서 직접 빚으신다고 반으로 잘라 보았습니다사진엔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