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한우 / 남하부엌 스파게티,파스타전문

남하부엌 스파게티,파스타전문

남하부엌 _0912 전남 장흥군 용산면 덕암지천길 30618622666월요일 휴무화요일 휴무 단체예약 가능10인 이상 전라남도 장흥은 나에게 추억이 정말 많은 곳이다

할머니집이 있는곳이기도 하고 엄마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은 사실 할머니가 계시다는것 외에 특별히 볼만한게 없다

저녁 7시만되면 온통 동네가 껌껌해지는 깡촌이기 때문이다

편의점도 없고 치킨배달도 안되는 곳임이런 깡촌에 입소문을 타고 핫하다는 맛집이 생겼다고하여 들러보았다

개인적으로 여기 사장님 철학도 있으시고 인심도 푸근하시고 멋지게 사셔서 내 롤모델로 삼았다

외부 입구서부터 남하부엌만의 갬성 충만하다

안쓰는 부자재들을 이용하여 화단 우체통 간판 등으로 업사이클한듯하다

알고보니 식당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의 남편분이 공예가여서 이런 힙한 작품들을 직접 만드셨다고 한다작업장이 근처에 있다고 하는데 작품만들어서 바로바로 전시하기도 딱일듯하다

오후 3시5시는 브레이크타임이니 시간 잘 맞춰서 가야한다 내부 들어갔을때 딱 생각난건 영화 에 나오는 남주가 작업하는 공간이 생각났다천고 높은 공간에 목공예들로 가득 찬 그런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가 딱 그런 느낌이다

도마 숟가락 국자 등 주방용품 일부는 사장님의 남편분이 직접 만드셨다고 한다넘나 따뜻한 분위기라 어른들께도 인기만점이였다

이와중에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요거 첨에 까만 돼지 뒷다리가 여기저기 매달려있어서 작품인줄 알고 동생한테 이거 조각품이라고 했는데 옆에 직원분이 먹는거라고내가 시킨 메뉴중 흑돼지 하몽이라는 재료를 숙성하는중이었던 것이다

천장에 달린 카누목수이자 사장님 남푠분의 취미가 카누라고 하셔서 이렇게 멋스럽게 장식해놓으셨다고한다요 근처에 바다도 가깝고 강도 있고 해서 이곳 장흥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신다 엄마가 무슨 야생화라고 했는데 이름이 기억안난다너무 흔해서 그냥 지나치는 풀이라는데 이렇게 놓아놓으니 너무나 멋들어진다며 좋아하셨당할머니도 넘나 좋아하심 메뉴 및 가격 남하부엌의 시그니처 메뉴인 수제 크림 하몽 파스타 매콤 토마토파스타 하몽피자 키조개오일 파스타를 주문했다

바로 옆에 원산지도 표시해놓으니 내가 먹을 재료들이 어디서 오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하몽은 경남 산청에 사는 흑돼지로 만들었다고 한다 바로 옆에 특이한 수제맥주가 있길래 사과맥주 IPA맥주 2개 추가주문했다

남양주 수제맥주공장에서 직접 공수해오시는거라고 한다 키조개오일파스타 17000엄마가 제일 좋아한 메뉴다키조개 관자가 듬뿍 올라간 오일파스타로 짭쪼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향식당 한식

논산으로 딸기축제보러갔다가주차장도 축제장도 만원 날씨도 쌀쌀해서 걍  차 타고  주변 감상하기로 변경 그러던차에 발견한 식당주차장에 차들이 좀있는거 같아무작정 들어간곳이 바로모 케이블방송에  착한식당으로 소개되었던집 정말 시골집 민가에 그대로 식당으로 하고있는데요 노란 대문집할머니댁이 생각나는 정겨운 집을 개조한 식당이다 매주 일요일은 휴일이고하루에 준비한 물량이 동이나면 문을 닫는다 점심시간 즈음에 갔지만다행히 대기는 없었던정말 식당 아니고 할머니집이라고 해도믿을만한 사진 먹거리X파일에서 인정한 착한식당 정말 할머니댁 느낌 손님들 대부분 티비에 나왔다고 오신 분들이 아니고 정말 지역 어르신들이 대부

흑다우 소고기구이

나중에 저 판때기 걷어내고 철판을 깔아 주시던데 밑반찬들이 들어오고 잇슴돠 그러기 전에 나는 메뉴판을 찍엇지 장흥 한우 직거래임을 메뉴판에서도 강조하더라구요 대치동 봉피양 예전 벽제설농탕 벽제구이로 설농탕가 시절 꽤많이 다녔던 곳인데 불미스러운 일로 발길을 끊었다가 오랜만에 가봤더니 자리가 없네요 해서 옆건물 남서울종합시장 2층의 흑돼지 한우 고깃집 흑다우 로 아마도 전의 제주흑다돈 이 바뀐 곳이 아닌가 싶네요 110119200938 대치동 제주흑다돈 제주 흑돼지 전문 고깃집 대치동 청실아파트 앞의 남서울종합시장 상가 건물 2층 제주 흑돼지 전문 고깃집인 제주흑다돈 생긴지는 최 yjoshjhblogme 작지 않은 규모 메뉴 메뉴 흑돼지와 한우 장흥삼합 점심메뉴 식사류 단촐한 반찬 양파절임 흑돼지 목살 목살은

흥용각 중식당

드디어 출발이네요 그런데 전날 아니 이날이죠전날 야밤에 전에 제 밑에서 사범하던 인간이 찾아옵니다 서울놈인디폭스바켄 타고 왔네요 금희환양 했답니다 아무튼 둘이 술마시다가옛 제자와 연락이 되었는데아직도 운동인을 목표로 대전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그래서 이날 새벽에 사범과 같이 달려가서 보구서새벽 5시에 올라와서 6시쯤 잠이들고10시쯤 일어나 아들이 얼음에 구멍뚫고 하는 낚시가 하고 싶다고 해서안성 빙어축제장으로 출발저는 못잡고 아들은 한마리잡고 다시 집으로 와서오후에 장흥으로 출발합니다 제주도로 향하는 배에 엑순이 태우고 출발하기 위해서영광인줄 알어 이것아니 세계에 있는 자동차 중에서 몇프로나 제주도 달려 보것냐이 아니라잘 부탁해 액순아 우리 둘이 잘 해보자 김치 한통 가져갑니다 개판이구먼 여행 케리어 작은거 한개랑 가방 하나랑 낚시가방 하나랑 두툼한 내피 달린 아웃도어 옷이랑 등산화 등 등산 장비등을챙겨서 출발 과연 한달이란 시간동안 차를 얼마나 탈까 궁굼해서 주행거리 a를 0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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