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 00:56ㆍ맛집
홍콩반점0410 장한평역점 중식당
추워지니 살찌는게 자꾸 생각남 저녁 9시경 꿔바로우가 먹고싶다는 개리님과 따뜻하고 빨간 국물이 생각나던 나의 콜라보는 장안동 근처의 홍콩반점 에서 탕수육과 짬뽕 볶음밥으로 이루어짐 제일 먼저 나온 홍콩반점 찹쌀 탕수육 쫄깃쫄깃 맛있어야 정상인데 살짝 돼지냄새가 나서 아쉬움에 성질 탕수육보단 짬뽕이 목표였던 난 괜찮아 돼지고기로 더 진한 국물을 자랑하는 홍콩반점의 짬뽕 정말 부담스럽고 싶다
혹은 진하고 자극적인 맛을 원한다면 홍콩반점으로 지금 다시봐도 부담스러운 투샷 고칼로리에 소화도 잘 안되지만 그럼에도 넘나 매력적인 요것들 개리씨가 좋아하는 홍콩반점 볶음밥 요기는 사실 볶음밥이라기 보다는 계란 짜장밥 정도 볶음밥이 아닌 그냥 흰밥위에 도톰한 계란을 올린 진한 듯 짠 듯 한 짜장이 함께 나와 다같이 비벼먹는 스타일 처음 이 메뉴를 보고 참 별거 아닌 듯 하지만 백종원은 음식 사업쪽으론 센스가 있긴 한갑다 싶었다
야채 조금 넣고 기름에 볶음밥 대신 바스러지지 않는 따뜻한 흰밥에 인심 좋다 싶을 정도로 크고 도톰한 계란토핑 기존의 중국집 볶음밥과 재료는 같을지 몰라도 요건 훨씬 더 밥같고 정겨운 느낌 행여 여기서 혼자 점심을 먹는다면 아마 요거랑 짬뽕국물일 것 같다
요즘 양도 늘고 입맛도 돌고 23시간마다 먹고 존다 살이 찌는게 느껴진다 몸이 무거워 시간 상관없이 매일 저녁 늦게 먹고 늦게 잠들기 때문인지 컨디션도 안좋고 피부도 몸도 다 늙는 느낌 운동을 할 때가 왔구나 정말 백종원 식당들이 여럿 있고 그걸 다 가본 것도 아니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중 1등은 홍콩반점인 것 같습니다
순위는 내기 어렵지만 역전우동도 괜찮고 얼마 전 미정국수 다녀왔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홍콩반점이나 역전우동에 비해 만족도는 낮았어서 아무래도 소면보다는 중면이 취향인 것도 있기에 아무쪼록 백종원 식당이 먹고 나서 웬만하면 일부러 또 찾아먹고 싶어지는 정도의 퀄리티는 사실 아닌데 그래도 홍콩반점은 간헐적으로 생각나고 먹고 싶어집니다
홍콩반점은 짬뽕이 최고라 생각되지만 짜장면이 당기는 날이라 짜장면 그리고 탕수육이 필수이나 왠지 매콤한 게 당기니 신제품인 깐풍기를 먹고자 합니다
포장을 하려 합니다
방문 전 미리 주문 전화드리니 깐풍기 준비하는데 15분 정도 걸린다
합니다
15분 후쯤 맞춰 방문합니다
메뉴판 저는 짜장면 곱빼기 5000원 짬뽕밥 5000원곱빼기가 안된다 합니다 면 음식은 짜장면이 있으니 짬뽕은 밥으로 깐풍기 15000원 총 25000원 쟁반짜장이랑 탕수육 먹으면 할인 신메뉴인 쟁반짜장도 맛있어 보입니다
제법 넓은 실내 메뉴판 포장완료 깐풍기 박스 까봅니다
궁금함에 중량도 재봅니다
왠지 야채 빼고 은박지 무게 빼면 치킨은 500g 되려나 가격 대비 치킨을 시켜 먹는 것에 비해 양이 현저히 적게 느껴지긴 합니다
짬뽕밥 중량 사실 의미는 없지만 궁금했 짜장 곱빼기 중량 고기와 배추가 매력적인 짬뽕 짬뽕만 먹어봤지 사실 짬뽕밥은 처음입니다
아꼬떼뒤파르크 러스크가 맛있다 서울숲 카페 센터커피
서울숲 출입문4 바로앞 위치센터커피와 연결되어 있다소문대로 러스크가 맛있다다음엔 다른것들도 먹어봐야겠다빵과 인테리어가 맛난곳 성수동 빵집으로 서울숲옆에 있어요 프랑스식 빵으로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자주와서 커피먹는 곳이에요
왕돈까스앤왕냉면 김밥천국같은 분식집 서울숲 근처의 분식
서울숲 인근에서 거주할때 종종 부담없이 가서 다양한 메뉴들을 먹을 수 있었던 음식점돈가스가 대표적임 간단히 분식이 먹고 싶을때 가는곳입니다왕돈가스가 맛있구요 칼국수도 괜찮습니다여러명이 가셔서 입맛대로 시켜드시기 좋습니다냉면은 좀 별로 였어요
홍콩반점0410 여기 짬뽕맛있습니다 지하에 있는 홍콩반점
탕수육이 맜있는 홍콩반점 입니다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고 동네 짜장면집 분위가가 아닙니다 짬뽕과 볶음짬뽕이 꽤 맛있습니다탕수육은 안먹어봤지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홍콩반점0410 압구정역점 중식당
근데 창가로 내리쬐는 햇살이 따사로와서 기분마저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윗 사진에서도 봐도 알겠지만 짬뽕을 먹는 중식당에서 이렇게 벽면 쿠션으로 된 곳이 몇군데나 될까 항상 중식당은 식초와 짜장 냄새가 가득한 약간은 칙칙한 분위기를 생각할 수 있는데 여기는 깔끔함과 청결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는 안성맞춤 일것 같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먼저 나온 기본 반찬 역시나 이것은 일반 중식당과 다를 것이 없는데 약간의 차이라면 단무지의 두께가 얇다 기존 중식당 기준으로 반은 더 얇은 것 같다 근데 창가로 내리쬐는 햇살이 따사로와서 기분마저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윗 사진에서도 봐도 알겠지만 짬뽕을 먹는 중식당에서 이렇게 벽면 쿠션으로 된 곳이 몇군데나 될까 항상 중식당은 식초와 짜장 냄새가 가득한 약간은 칙칙한 분위기를 생각할 수 있는데 여기는 깔끔함과 청결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는 안성맞춤 일것 같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먼저 나온 기본 반찬 역시나 이것은 일반 중식당과
https://lattechococo.tistory.com/entry/서울-맛집-약초마을-본점-항상-맛있는집-좌식-테이블이에요-인삼삼계탕-먹으러-가자-진짜-인생맛이다-인삼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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