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수제비 맛집 / 홍익수제비 한식

2019. 12. 21. 05:50맛집

홍익수제비 한식

홍대앞에 있는 백반집이나 이런 인심 푸근한 식당에 오면 항상 여자 남자 그릇이 달라요 그래서 더 좋앙 수제비에 나오는 반찬은 딱 하나 바로 요 깍두기 직접 담그신것 같은데 어디에 곁들여 먹어도 어울릴것 같은 맛이 최고였어요

쫄깃한 식감과 개운하면서 얼큰한 국물하며 이모님의 푸짐한 인심이 더해져서 쌀쌀한 요즘 날씨에 먹기 딱 좋은 메뉴같아요

손반죽이라 쫀뜩쫀뜩한 식감도 좋고 엄마손맛보다는 할머니손맛이 나는듯한 옛날식 수제비랍니다

홍대 맛집 홍익수제비 추천합니다

학부시절 자주가던 단골집입니다

칼칼하니 해장용으로 매우 좋은 수제비입니다

홍대생들 아니면 잘 모르는집이지요

오늘 날씨가 무지 추운것이 수제비 한 그릇이 간절하네요

홍대생들도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홍대 정문앞에 있습니다

홍대에 몇안되는 오래된 식당이죠 테이블이 몇안됩니다

주인아주머니가 참 좋으십니다

그냥 수제비도 기본적으로 순두부가 들어갑니다

순두부 수제비는 순두부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홍대명물 우리나라것들로 만들었답니다

홍두깨손칼국수 칼국수,만두

콩국수 콩국수의 계절이다 망원시장을 대표하는 칼국수집인데 여름에는 진득한 콩국수를 판다 본디 수제비와 국수류를 팔면서 그 흔한 만두도 없어서 개별 음식에 대한 집중력이 좋은 편이다 시장의 음식들은 해당 지역의 풍경과 맞닿은 부분이 많은데 이 곳도 그런 망원동의 활기를 품고 있다 계절 특별 메뉴인 콩국수의 베이스인 콩물은 진득함보다 절묘한 블렌딩으로 먹기가 좋다 국수는 꼬득꼬득한 식감을 잘 간직한 상태에서 콩물을 흠뻑 빨아들인다 그릇을 다 비울 때까지 퍼지는 기색이 없다 가볍게 비우기 좋은 전형적인 시장의 국수다 언제가도 기분 좋은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한 그릇이다 져니뜰입니다 탄수화물 중독녀 인사드립니다 허허 밀가루 음식 좀 줄여야되는데 너무 맛있으니까 당최 끊기가 힘드네요 영원히 끊진 않을 테야 그런 의미에서 망원시장 최애 맛집 소개해 드릴게용 장소망원시장 전화0260127139 영업시간10002130 홍두깨손칼국수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

홍대밀방 한식

기 보단 재료를 크게 썰어 최대한 식감을 살려낸 느낌입니다 쫀득한 식감이 일품 몇몇 분들은 막걸리도 한잔하시면서 밀린 이야기를 나누곤 했답니다 그래서 만두전골을 먹을까 했는데 만두전골 먹으면 소주를 또 들이부어야 할까봐 들깨칼국수랑 만둣국을 주문했다 가격은 꽤 저렴한 편 연남동 저렴한 맛집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정도 가격대면 합리적이지 연남동에 이색적인 맛집들도 많지만 가끔은 이런 정통 한식 메뉴가 막 생각날 때도 있다 간은 슴슴하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로 밋밋하진 않다 면에 앵기는 들깨국물의 농도도 마음에 든다 살짝 걸쭉한 스타일 추운 날 국물을 자꾸 퍼먹고 싶기도 부들부들해서 흐물흐물한 칼국수 면 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다소 단단하지만 쫄깃한 식감이 도는 스타일이 있다 다소 아삭한 식감이 싱그럽다 많아 깍두기랑 배추김치는 먹을만큼 덜어먹으면 되요 아삭한 식감이 좋아요 오랜만에 포스팅 요근래 너무 더워서 잘 안돌아다녀요 이

광화문수제비 깔끔한 수제비

점심으로 먹기 좋은 간단한 음식 중 하나인 수제비 전문 식당입니다상암동 식당들은 점심시간에는 늘 붐벼서 일찍 가야 줄을 서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김치도 맛있고 수제비는 너무 얇지고 두껍지도 않아서 먹기 딱 좋았습니다

대원분식 종합분식

86 그 맛녀석들에 나온 메밀전문집을 가려고 했다가 쉬는시간이라서 5시부터 시작한다고해서 배고픈데 어쩌지 하다가 맞은편에있는 수제비 집에 갔찌요 그냥 뭔가 이런느낌의 밥집이 매우 가고싶었었어영 옛스럽고 가정식느낌의 그런집 물이나 메뉴판도 뭔가 작은가게느낌이났어영 저는 김치수제비랑 바지락칼국수 매우작음 이인용 테이블이 다섯개랑 4인용이 1개정도 아무튼 28석이었는뎅 뭔가 숫자를 덜말한느낌이다 바지락칼국수는 1 바지락 포동하니 맛나고 좋았어요 2 밀가루를 원래 직접 뽑는곳이있는데 거기 휴가라서 망원시장서 뽑아가져오셨다고하네영 그런데 거기에 소금간이 되어있었대요 왜냐하면 저에게는 바지락칼국수가 좀 짰어영 하지만 저에게 모든 칼국수는 짭니다 싱겁게먹어서 그래서 아주머니가 뜨거운물 직접 끓여서 주셨어영 감사요 3 국물은 멸치국물맛은아니구요 조미료 맛도아니고 다시다국물맛인가 쌉쓰름한맛은 멸치국물인가 아무튼 그거에 건새우랑 바지락이 끓여지면서 나온 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