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릉역 4번출구 맛집 / 선릉양조장족발 한식
선릉양조장족발 한식하지만 야들야들한 식감과 쫀득함이 양에 대한 아쉬움을 덜게 해주더라구요비오는날 막걸리와 족발이지 비가 왔던 주말 촉촉하게 젖은비와 습기찬 바람 비 파전 막걸리라는 등식에서 갑자기 족발이 생각났다 이런날 따뜻한 국수도 생각나고 날씨마다 무언가 먹고 싶은 나는 나 조차도 말릴 수 식욕 선릉역에서 선정릉역 방면으로 가는 길 평일에는 차있을만 한 곳이겠지만 주말 저녁에사 사람이 많지 않다족발과 지평막걸리를 주문 난 해물파전이 같이 간 사람은 깻잎전이 먹고 싶다며 두명이서 먹기에는 너무나 많은 양일 것 같아 참았다지평 막걸리 5000 찬류는 단촐 여기에 무생채 하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 배달집도 이렇게 않하는데 무생채가 그리운 날은 오랫만 족발 중 32000 온기가 있는 족발 야들야들 탱탱..
20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