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7. 14:25ㆍ맛집
카페수여수점 수지 이모가 운영해서 유명한 카페수
수지 이모가 운영해서 유명한 카페수
빅오쇼를 보기전 남은시간 엑스포공원 길건너편 도심쪽에 위치한 수카페에 들러 차한잔을
사장님이 수지 이모님이라고 하네요
커피와 음료 번등을 주문했는데 주문한 번이 약간 탔다고 하나더 주시는 친절함까지
수지땜에 일부러 들른건 절대 아니구요
가격대는 저렴한편입니다 커피음료번허니브레드
호천당 일식당
제주도 생 돼지고기 등심 부위로 만든 두툼하고 촉촉한 일식 돈카츠 그리고 소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관동풍 스키야키를 맛볼 수 있는 깔끔한 일식당이에요 정말 두툼한 돈카츠와 한우 스키야키그리고 메밀 함유량이 70나 되는 자가제면 소바를 즐긴 이야기 랍니다가성비 좋은 곳으로 용인 수지 웰스톤갤러리 2층언덕에위치같은 1층에 위치한 일식당 이에요 수지 맛집 돈까스와 냉소바 호천당에서 먹어요 돈까스엔 냉소바라는 공식이 있더라고요 저는 디저트 빼곤 차가운 메뉴는 안 좋아해서 돈까스우동을 선호하지만요수지 맛집 호천당은 돈까스 괜찮은 걸로 알아주니가서 이것 저것 시켜 먹어봤습니다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물론 메뉴판은 안에도 있습니다 안쪽에 단체룸도 있고 다른 자리들도 다 좌석이 나뉘어져 있어서 좀 더 우리끼리 있는 기분으로 먹을 수 있는 호천당 수지 맛집 카레와 메밀소바와 돈가스 있을 거 다 있는 점보세트
양양입암막국수 막국수
수지 맛집 막국수와 황태진국 양양입암막국수 냉탕과 온탕사이차디찬 막국수 한그릇과 뜨끈한 황태국을 동시에 맛본 한끼 막국수도 그렇고 황태진국도 그렇고 둘다 동네에 있는 막국수집 치고는 기대이상 이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아주아주 한산한 분위기에서 한끼 먹었네요 영하 10도 넘게 내려가는 날 막국수 먹는 사람은 드문 모양 용인 성복동 아파트들 쭉 많은 동네 상가라 근처에서 알음알음으로 오시는 듯 오픈하고 얼마 안되 간거지만 추워서 그런지밥먹는 거의 한시간 동안 손님은 우리 테이블 뿐 막국수는 물로 하나만 용대리 황태로 만든다는 황태진국 하나는 막국수 먹고 속 데울 용도로 하나 주문하고 고기 없이 한끼가 힘든듯한 동료는 결국 추가로 수육 반접시 주문 면수로 목을 축여 줍니다 국내산 전지를 삶아 얇게 썰어낸 수육 가격도 좋지만 좀 얇게 썰어 양이 아쉬워 보이지도 않고 전지 특유의 퍽퍽함도 덜한듯 더덕 등을 넣고 무친 무침을 명태식해 같은것 대신 내준 쎈쓰 감기 기운에 으슬으
봉이치킨동천점 치킨,닭강정
두번째 맛집 소개네요 불금에는 역시 치맥이죠그래서 방문한 치킨집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봉이 치킨입니다 저희는 1차로 회를 먹고 2차로 집 근처에있는 옛날 통닭 느낌인 봉이 치킨을 갔어요 이번에도 열심히 일 하고 지친 마음을 달래주러 좋은 분들과 맛있는걸 먹고 싶었어요 퇴근하고 불금 즐기러 봉이 치킨의 내부 모습이에요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지내부는 꽤 넓어요 룸으로 된 곳도 있답니다 그리고 가게 정문 쪽에는 사장님이 직접 손수 닭을 튀겨주신답니다 바로 이 곳이 사장님께서 직접 튀겨주시는 곳이랍니다 지금 사장님은 테이블 정리를 하고 계시는 군요 메뉴판 사진이없다 그래서 제가 손수 쓰겠습니다 메인 메뉴한마리 9000원 두마리 포장시 17000원 양념치킨 11000원 맵닭치킨 11000원 간장치킨 12000원 마늘 치킨 12000원파닭 치킨 12000원 순살 치킨 12000원 순살 양념 13000원 순살 치즈
진지방순대국 한식
고기리찹쌀순대 진지방 순대국매일 0830 2300주차 가능 포장 가능 가족끼리 준비할 것이 있어 용인에서 만나서함께 이동하고 볼일을 다 보고는 저녁 즈음이 되어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용인 수지에서 먹을 만한 곳을 찾다가 동생이 추천한 곳으로 들어갔죠고기리찹쌀순대 진지방 순대국 순대국 감자탕 전문이래요주차장 엄청 넓어서 맘에 들더라고요 어딜 가든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지 않으면 불편한 현실 메뉴판은 이렇고요 메뉴가 다양하게 있는데 제가 좋아할 만한 것은 없더라고요 순댓국 안 좋아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른 저녁을 먹고 저와 아버지는 서울로 올라오기로 했어요 그냥 서울로 올라오면 저녁때를 놓칠 거 같아서 시간이 시간인지라 내부가 넓은데 한산했지요 근데 동생 말로는 여기 용인수지 맛집이라고 밥때가 되면 바글거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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