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주성밥상 / 주성밥상 한식

2019. 12. 28. 12:09맛집

주성밥상 한식

하라 발레 참관수업이 있는날이였어요

끝나고 하라 친구네와 밥먹으러 갔어요

친구가 우면동 살아서 양재동에 식당을 잘 모른데여 대부분 언남문센 지하에 마음식당에서 먹거나 아님 다른곳에서 먹는데 오늘 저도 처음가지만 추천해준 식당이 근처에 있어서 갔지요

근데 간판도 안찍고 단촐하게 밧데리도 없었어요

깨끗한편이예요

그리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했어요

애들 둘씩 데리고 밥먹기 힘든데 잘 챙겨주시더라구요

사장님 아이들먹기좋은 메뉴 추천해주셔서 주문하고 저희먹을거 하나시켰어요

제육볶음곱빼기 계란찜 골뱅이비빔밥 한상가득나왔어요

메추리알조림도 나중에 주셨는데 기본반찬은 아닌데 애들 주라며 챙겨주셨어요

애들도 어른들도 너무 잘 먹었어요

친구도 여기 맛있다며 다음에 또 올거 같아요

작업실 근처에 맛집이 생겼습니다

주로 점심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지만 그 외에는 항상 가는 집입니다

맛이 강한집은 식사후 항상 속이 거북한데 이집은 집밥처럼 편안한 맛입니다

개포동 부르스 돼지고기구이

최근 들어 두번째 방문한 개포동 제주 돼지고기 맛집 개포동 부르스개포동에 위치하고 있고 길건너면 바로 양재동 옛날엔 포이동집에서도 가까워서 더 자주 가게 되는 곳이다 삼호물산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사실 근처에 지하철역 없고조금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알고 찾아가지 않으면 한번도 못 갔을 곳이다 한가지 더이름이 좀 어렵다 한번 들으면 잊기 힘든 이름이긴 한데검색하기 위해서 개포동 브루스 개포봉 부루스개포동 부르스여러번 검색하게 되는 여튼 여기 맛있다 젊은 사장님도 사장님의 어머니도 그리고 귀여운 직원도친절하시다그리고 손님이 많지 않으면 직접 구워주신다직원이 직접 구워주는거랑 우리가 굽는거랑맛은 비교가 안된다 그냥 다른 고기다 다음에 가면 굽는 방법을 배워야겠다 지난주 금요일에 갔었다 입구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이다 테이블은 15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우리가 갔을때 손님이 두세테이블 정도 있었다 금요일지난번 평일에 한번 갔을때도 두세테이블 정도 있었다 인테리어는 빈티지 느낌직접

원조닭한마리 닭요리

남편이랑 연애때부터 종종 다니던 개포동에 위치한 원조닭한마리 어제 저녁 냉장고에 먹을것도 별로 없고 해서 간단히 장 보기위해 코스트코를 갔다죠 코스트코 7시반에 도착했는데 간단히 장본게 9시50분 마법의 카트 코스트코 계산할 때 한번씩들 놀라시죠 전 항상 놀래요 이번에도 어마무시 하게 샀다는 바캉스 용품 나와서 딸 구명조끼랑 모래놀이 퓨마 유아복 싸길래 두세트 겟하고 먹을거 샀더니 50만원이 넘어버렸다는 계산할 때 항상 놀라요 카트가 커서 막 담게 된다는 암튼 이렇게 전투적으로 장을 보고 양재 코스트코에서 차타고 8분 정도가면 있는 울 부부의 맛집 원조닭한마리 원조닭한마리 마감시간은 11시 울 도착시간 10시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았다는 원조닭한마리 메뉴 닭한마리외 닭도리탕 백숙 닭발 복날에만 파는 삼계탕 진짜 닭요리만 파네요 원조닭한마리 위치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11937논현로10길 13 전화 0234614422 닭 요리 좋아하시나요

잘돼야지 한식

동네밥집 동네맛집 개포동 개포동은 주거단지로 보이지만 은근히 작은 사무실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식당도 많아서 혼자서 이 곳 저 곳 다녀봅니다 잘돼야지는 작년부터 즐겨 가던 곳입니다 주변에 재건축하는 빌라들이 많아 일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다 보니 비가오면 가게 문을 닫고 영업시간도 일정치 않아 번번히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작년부터 메뉴판을 새로 정비하고 전단지를 뿌리더니 제대로 영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이란 이름으로 판매하던 메뉴는 된장찌개로 바꾸었습니다 이외에 사골육수 베이스의 칼국수 만두국 등을 추가했네요 가격은 된장찌개가 5500원 칼국수가 4500원 김치찌개는 돼지꽁치참치멸치 등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7000원 김치찌개 된장찌개는 충분히 맛이 있지만 특별할게 없는 맛입니다 동네밥집 동네맛집 개포동 의 가장 큰 장점은 반찬입니다 조미료를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입안이 깔끔합니다 이날은 비가 오던 날이었고 병원에서 이라는 만화를

본죽 개포동역점 죽

흑임자죽으로 선택했는데 언제인가초등학교도 입학하기 전 꼬맹이 시절에 엄마를 따라 관악산을 올라가면 항상 중턱즈음에 포장마차 같은 곳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칡즙도 팔았고 흑임자죽도 팔고 그랬었는데 어렸을적 관악산에 올라가면 엄마는 꼭 거기서 흑임자죽을 사주곤 했었다 그때 추억이 남아서인지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녀석이였는데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양화대교 양화대교 노래 가사말 같은 쇼핑백 문구 본죽에서 포장해 올 때마다 느끼지만 도무지 저 죽 포장용기는 왜이리도 안 열리는지 손이 아플정도다 덕분에 죽이 흘르지는 않았는데열때마다 화딱지가 나서 본죽 흑임자죽은 8000원인데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양만큼은 항상 넉넉하기에 혼자 먹기에는 다소 많은양 흑임자죽은 말 그대로 흑깨맛 블랙푸드의 정석인데 맛 또한 자극적이지도 않고 고소하고 담백한 흑깨맛 그대로다 뭐랄까 깨 한줌을 입안에 넣고 오물오물 거려서 넘기는 그 맛이랄까 어렸을적 관악산 중턱에서 먹던 흑깨죽과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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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Sichuan House' 꽤 맛있는 사천 요리 레스토랑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고급 중식당 맛있는 사

꽤 맛있는 사천 요리 레스토랑입니다. 가족, 친구들과 삼성역 근처의 시추안 하우스를 몇 번 방문했습니다. 메뉴에 정통 사천 요리와 퓨전 요리가 적당히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운 요리와 그렇지 않은 요리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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