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물레방아 식당 / 물레방아 한식

2020. 1. 7. 20:09맛집

물레방아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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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근처라 밥 먹고난 뒤 드라이브도 가능하고이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3개가 있어서 저녁시간때는 꽤나 붐비기때문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편이 좋다가끔 주말 저녁시간에 예약전화하면 손님이 많다고 튕기는 경우도 있다

눈물 우리는 요날 백숙을 먹었지만 종종 오리 불고기를 먹으러 찾는편오늘은 몸보신겸 오리 백숙을 미리 예약해서 방문했다

백숙은 1시간전 예약해야 먹을수있다

아무래도 삶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런듯 기장쪽에 많은 오리고기집이 있지만 우리 가족이 물레방아를 자주 찾는데는 이유가 있다

밑반찬이 다른곳보다 훨씬 많이 나오고 게다가 맛도 좋다는 것나물반찬도 주시고 특히나 우리가 좋아하는 도토리묵 무침 양념을 굉장히 맛깔나게 잘 해서 주셔서이거랑 고기랑 먹으면 엄지 척이다

묵을 직접 만드시는지 젓가락으로 집어도 탱글탱글쓰다보니 또 먹고싶다

이 맛을 잊지못해 오리백숙 1마리 40000원 1시간전 예약 必 이미 조리가 다 되어서 나온 백숙바로 먹어도 된다 다섯식구라 2마리를 주문했더니 이렇게 푸짐하다

한상 가득 찬다 백숙 위에 버섯과 부추가 푸짐하게 올라가있어 비주얼도 업그레이드 엄마가 앞접시에 덜어준 백숙 다리 하나만 덜었을뿐인데 그릇이 모자랄정도국물도 깔끔하고 버섯과 부추도 살짝 익혀서 먹으니 향과 맛도 좋음소금접시에는 국물을 한숟갈 넣어주면 고기를 찍어먹을때 소금맛이 균일하게 찍힌다그냥 콕콕 찍으면 소금이 날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국물로 촉촉하게 미리 녹여주면 찍어먹기 훨씬 편하다

죽 1그릇 2000원 1그릇도 양이 꽤나 됐다 배가 불렀던 우리는 5식구가 나눠먹게 3그릇만 주문했다

원하는만큼 위에 소금을 툭툭 뿌려 잘 섞어 먹어주면 되는데 위에 김치를 올려먹을수있게짜지 않게 싱겁도록만 간을 했다

나의 큰그림 평소에 젓갈이 든 김치는 안좋아하는데 약간 젓갈만이 감돌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뭔가 감칠맛이 더해진 신김치라고 해야하나 무튼 죽위에 올려먹으니 짱마앗깍두기도 빠닥빠닥 씹어주며 마무리를 향해 달려나가는 중 후식으로 내어주신 시원한 수박까지요

즘 나 수박에 꽂힌거 어떻게 아시구 수박까지 주셨나요

주방장 슨생님식사에서부터 후식까지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

물레방아 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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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식당 한식

우린 몇년째 1월1이면인천 석모도 가서새해 다짐도 하고 소원도 빌고 와요강화도 보문사 맛집물레방아식당GOGOGO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3611 032 933 6677물레방아식당 영업시간 AM 700 PM 800연중무휴물레방아식당 주차는 보문사입구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요물레방아식당보문사 입구에 위치해 있는 한식전문점인데규모는 꽤 넓은편이에요 이곳 물레방아 식당의 메뉴를 보니 한식전문으로 강화에서 나는 특산물로 만든 음식들이 골고루 있네요 별다섯개 숟가락 다섯개   보문사에 도착하니까 점심때여서 밥을먹으려고 차를 주차하고 보문사로 가는길에 식당이 엄청 많지만 어디갈지 고르다가 제일끝쪽에 보문사랑 제일 가까운 곳에있는 물레방아식당으로 들어감   배고파서 먹을생각에 건물 외관 사진은 못찍음 건물 밖에 꽃도 예쁘게 있고 그늘아래쪽으로해서 앉을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밖에서 먹어도 좋았을것같지만 밖에 자리가 없어서 식당 안쪽에 앉음         메뉴는 이렇

물레방아 한식

근데 밤엔 어두컴컴 분위기가 여자들끼리는 좀 위험할것 같은 느낌 가게 문은 작고 가게도 작다 한치보쌈으로 주문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돼지고기가국산이 아니라 네덜란드 산이라 깜놀했다 젤 아쉬운 점 한 접시에 다같이 나온다 생마마늘이랑 오이 까지도 알배추가 참 맛있어 보인다 채소들은 다 신선신선 오징어 삶은것도 조금 있다 맛있었다 소스가 새콤하고 참기름이 많이 들어가 참 맛있었다 계란후라이 따로 주신것 너무 좋았음 반지 사진도 한번 찍고 들깨가 많이 들어간 국도 주셨다 참기름 듬뿍 든 소면 먹다가 요렇게 비벼 먹는거라 하셔서 그렇게 먹었다 매콤하다 근데 분위기가 굉장히 술집 분위기고 적응이 좀 안되는 약간 불안한 분위기 먹는 내내 옆자리 술취한 아저씨들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워서 있었다 너무 시끄러워서 제대로 대화도 안하고 신경쓰며 엄청 열심히 먹었다 좀 여유롭게 조용히 먹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나오니 깜깜 해졌다 겨울이라 어두운것도 있지만 이 주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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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닭갈비 명동 / 유가네닭갈비 명동1호점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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